[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3일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와 리빙 브랜드 HR 주얼리앤홈(HR JEWELRY & HOME) 협업 접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사회공헌 활동인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에서도 쓰인 르베이지 브로치(Brooch) 디자인을 활용했다.
협업 접시는 세라믹 재질로 6가지 디자인에 10인치(12만8000원), 8인치(9만8000원)로 구성됐다. 접시와 함께 출시된 에코백 가격은 7만8000원.
HR 주얼리앤홈은 스타일리스트 출신 주얼리 디자이너 박혜라 대표가 만든 리빙 브랜드다. 박 대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성동구 성수동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르베이지와 HR 주얼리앤홈이 선보인 접시와 에코백은 SSF샵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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