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일동제약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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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일동제약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운동에 힘을 보탰다. 류종화 법무팀 사원은 "요즘 혈액 수급 사정이 좋지 않아 의료현장과 환우들에게 안타까운 일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헌혈은 건강에 해가 없을 뿐더러 내 몸이 건강한 상태라는 뜻이기도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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