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야구 시즌, 모바일게임도 손님맞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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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는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앞서 '이사만루2017'의 게임명을 '이사만루2018'로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넷마블게임즈)

24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2017 버전서 2018로 업그레이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오는 24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시즌 맞이에 한창이다. 스포츠게임의 경우 관련 게임 시즌 돌입과 함께 이용자가 급등하는 현상이 많아 호황을 누리는 시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컴투스,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게임빌 등 게임사들은 자사 야구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작을 출시하는 등 프로야구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먼저 넷마블은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앞서 '이사만루2017'의 게임명을 '이사만루2018'로 변경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등록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레전드 선수 카드 추가와 함께 너클볼 등 새로운 구종도 선보인다. 또 코치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마구마구'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RPG 게임 '극열마구마구'도 준비 중이다. 이 신작은 지난 2월 제4회 NTP에서 공개됐으며, 일본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를 통해 RPG 장르를 풀어낼 예정이다.  

▲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컴프야2018은 새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전작 '컴프야2017'의 재미 요소를 계승함과 동시에 구단별 경기 일정 및 최신 로스터 반영은 물론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과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표현 추가 등 게임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유저들과 대전을 펼쳐볼 수 있는 랭킹 대전을 시즌2로 새로 개편해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선수들의 실제 리그 성적을 반영한 위클리 라이브 업데이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서도 새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현 시즌 활동 선수 콘텐츠로 구성된 2018 라이브 모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선수 스킨 콘텐츠와 친구에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더한다.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와 네오위즈 '슬러거'도 최근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프로야구 H2'는 삼성 라이온즈 출신 양준혁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팀 배지에 장착할 수 있는 브로치 3종을 추가했다. 슬러거는 모바일 야구 게임 중 가장 빠르게 2018 KBO 선수 데이터를 추가했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물리 엔진을 더욱 보완해 재미를 높였다.

▲ 게임빌은 오는 4월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신작으로 2018년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선보인 'MLB 퍼펙트 이닝 Live' (사진=게임빌)

또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MLB)도 모바일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오는 4월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신작으로 2018년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MLB 라이선스를 활용한 풀 3D 실사 야구 게임으로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4개의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인기스포츠인 야구는 모바일게임으로도 인기가 많다"며 "직접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실사형 게임부터 구단을 경영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게임까지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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