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뉴 에르고라피도' TV 광고
일렉트로룩스, '뉴 에르고라피도' TV 광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바른 청소기 선택 중요성 강조

▲ 지난 1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일렉트로룩스 TV광고 모습(사진=일렉트로룩스)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파워무선청소기 '뉴 에르고라피도'의 TV 광고를 다음 달 말까지 공중파 3사와 케이블 채널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청소 후 남아있는 미세먼지는 청소기 때문이라는 점을 부각하며 좋은 청소기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뉴 에르고라피도 청소기는 지난 2004년부터 전 세계에서 1300만대 이상 팔린 무선청소기 에르고라피도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이 청소기는 고성능 알레르기 필터가 장착돼 PM 1.5(지름 1.5㎛ 이하의 먼지, 1㎛는 1000분의 1㎜)의 초미세먼지를 99.99%까지 여과할 수 있고, 파워모터 두 개로 흡입력은 물론 고용량 HD 리튬 배터리로 최대 48분의 연속 사용시간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모터와 배터리가 아래쪽에 달려 인체공학적 '하중심' 설계와 180도의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손목에 줄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 대표는 "미세먼지는 집안 곳곳에 침투해 아기는 물론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봄철을 맞이해 미세먼지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며 "흡입력이 강력하다고 미세먼지 여과를 보장하는 것이 아닌 만큼 소비자들은 청소 시의 미세먼지 제거 능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