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도야마 '공짜 항공권' 1천매 13일 오픈
에어서울, 日 도야마 '공짜 항공권' 1천매 1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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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에어서울은 일본 도야마 노선의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4탄과 함께 동남아 노선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인천~도야마 노선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매를 판매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행기간은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만 지불하면 된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왕복 총액 4만7400원0이며 항공운임이 0원인만큼 위탁 수하물 제한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도야마 공짜 프로모션 함께 같은 기간 일본 시즈오카, 히로시마,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노선도 특가를 실시한다. 편도 항공운임은 시즈오카, 히로시마 1만원(왕복 총액 6만7400원), 보라카이 3만원(왕복 총액 12만400원), 홍콩 3만원(왕복 총액 15만9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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