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행안부·사회적경제기관과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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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행정안전부 및 관련기관과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행정안전부 및 사회적경제관련기관·단체와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단체는 전국단위 중앙조직이 구성된 사회적경제기업 4개와 개별 협동조합 8개이며 기관별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한국마을기업협회·중앙자활센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가, 협동조합은 새마을금고중앙회·농협중앙회·신용협동조합중앙회·생협연합회 5개(두레·아이쿱·한국대학·한살림·행복중심)가 참여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재난 현장에 식품류·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피해지역 주민대상 식사·청소·집수리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금융지원 및 기관별 홍보매체를 이용한 재난안전정책 홍보 등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포항지진 당시 자원봉사 활동·금융지원과 함께 성금 5억6886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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