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 달간 '봄나물 대전'
이마트, 한 달간 '봄나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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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봄나물 대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7일 이마트는 3월 한 달간 봄나물 판촉·시식 행사를 열면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청도미나리를 100g당 1480원, 산취나물 1봉(150g)은 2980원, 초벌부추는 1봉(150g)은 3680원에 판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미나리는 해독과 중금속 정화 효과가 있어 건강채소로 각광받는다. 간기능 향상과 숙취해소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취나물은 칼륨이 풍부해 몸 안 염분을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는다. 특히, 봄철 취나물은 맛과 향이 가장 좋다. 겨울철 언 땅을 뚫고 갓 자란 초벌부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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