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특별한 화이트데이 맛보세요
더 플라자, 특별한 화이트데이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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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선 10~14일 호텔 식당 수석요리사들이 연인들을 위해 특별 메뉴를 선보이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Special Sharing Cours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10일부터 14일까지 수석요리사들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Special Sharing Course)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플라자의 모든 파인 레스토랑에서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바라보며, 호텔 수석 셰프가 준비한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특급호텔에서 연인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별 주 메뉴를 한 접시에 담아 내놓는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윤을희 수석 셰프는 9코스 메뉴를 구성할 예정이다. 윤 셰프는 아뮤즈 부쉬, 바다가재, 토마토 라따뚜이, 한우 안심스테이크, 티라미슈 등을 선보인다. 가격(이하 2인 기준) 30만원.

중식당 도원에선 츄성뤄 수석 셰프의 '어센틱&모던 차이니즈 퀴진'(Authentic & Modern Chinese cuisine)을 맛볼 수 있다. 해산물에 바비큐 냉채를 더한 전채요리, 게살수프, 바다가재, 전복과 관자 볶음, 한우 안심과 자연송이 볶음 등 7코스 메뉴 가격은 30만원이다.

일식당 무라사키의 미야케 가즈야 수석 셰프는 제철 식재료 코스 메뉴를 대접한다. 메뉴는 계절 전채요리 7종을 비롯해 전복 샤브샤브풍 맑은 국, 초밥과 회, 성게알을 곁들인 한우구이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 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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