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스타저축은행은 지난 2일 순창제일고등학교에 4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저축은행 양순종 대표이사는 협약식 축사에서 "내가 속한 공동체와 지역에 대해서 애정을 바탕으로 공부하면 역사와 사회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공부도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스타저축은행은 2003년부터 15년 동안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장학기금 총액은 4억7000만원이다. 순창제일고등학교는 스타저축은행 장학금을 통해 재학생에게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 기회, 신입생 입학 장학금, 기숙사 장학금, 재학생 성적향상 장학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저축은행은 학교 장학금 지원과 함꼐 지역 밀착 금융서비스 제공, 장애인시설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행사 및 성금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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