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김윤식 32대 신협중앙회장 취임식 개최
신협, 김윤식 32대 신협중앙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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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가 제 32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신협중앙회가 제 32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윤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의, 조합에 의한, 조합을 위한 중앙회'라는 기본으로 돌아가 신협의 선명성과 신인도가 제고된 최고의 금융협동조합을 푯대로 삼아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는 "중앙회 정책의 중심을 조합원의 권익과 회원 조합의 성장에 두고 신협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조합 생존을 위한 공정한 시장 환경 마련, 사회적 금융 역할 강화, 핀테크 시대를 선도할 금융 서비스 개발 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대구 세림신협 이사장과 부이사장, 신협 대구지역협의회장, 신협중앙회 이사를 맡아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효성청과·호텔 아리아나 대표이사도 역임하고 있다.

비상임 회장인 김 회장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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