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월에 모델별 최대 100만원 할인 등 혜택 제공
쌍용차, 3월에 모델별 최대 100만원 할인 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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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보유 보객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봄 새 출발을 응원하는 모델 특별할인을 비롯해 고객 구매부담을 최소화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미 선택 시 50만원 할인, 현금 또는 할부 무관)을 무상 장착해준다.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3.9%(36~48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저금리에 2채널 블랙박스 무상장착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트리플 혜택 저리할부 구매 시 4.5~4.9%(60~72개월, 선수율 제한 없음) 장기 저금리 혜택에 새 출발을 응원하는 50만원의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돼 총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1 프로그램>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내맘대로 최저할부를 이용할 경우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기준)으로 G4 렉스턴을 소유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가량의 할힌혜택들 볼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새 출발 지원금 3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로 구매 시 새 출발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중고차 보유고객들을 위한 보상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 매니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고객은 2007년식 기준으로 최저 670만원 혜택을 부여하고, RV 보유고객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하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맞춤형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티볼리 브랜드 여성고객 구매 시 150만원,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 또는 렉스턴 스포츠를 재구매 하면 각각 50만원과 1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원, 10년 이상일 경우 70만원을 할인해 준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가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RV 보유 고객 중복할인 불가) 사업가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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