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벤틀리 모터스가 세계적인 인사평가기관인 '우수고용협회' (Top Employers Institute)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벤틀리의 영국 크루 본사에서는 전세계에서 최고의 숙련도와 전문성을 갖춘 가죽 및 목재 분야의 장인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력 수급 및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전문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산학협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7년 연속 수상은 미래 인재의 적극적 양성, 근무여건의 지속적 개선 등 인적자원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벤틀리 모터스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종업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4천여명의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여온 점을 7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한 배경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벤틀리의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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