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6년째 요식업주 자녀 장학금 지원
하이트진로, 6년째 요식업주 자녀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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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요식업·자영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요식업·자영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2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장학생 61명한테 장학증서를 건넸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성적과 소득, 봉사활동 등을 감안해 장학생 112명을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들은 최대 4년간 소정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하이트진로의 요식업·자영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은 2013년 시작돼 6년째를 맞는다.

하이트진로 쪽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협력과 사회환원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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