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봄맞이 딸기 신메뉴 출시
던킨도너츠, 봄맞이 딸기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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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이 운영하는 도넛 전문점 던킨도너츠에서 딸기로 만든 도넛과 음료를 선보였다. (사진 = SPC그룹)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도넛 전문점 던킨도너츠에서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다양한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

딸기를 이용한 도넛 신제품은 총 4종이다.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딸기 모양의 도넛 안에 딸기와 우유 필링이 듬뿍 들어있다. '스트로베리 하트링'은 딸기 반죽으로 만든 도넛 가운데 하트 모양의 구멍을 뚫어 귀여움을 더했다. '눈꽃내린 스트로베리'는 딸기 도넛 위에 코코넛 가루를 얹었다. '스트로베리 후리터'는 시나몬향과 상큼한 딸기 맛이 어우러졌다.

딸기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주스'는 비타민C가 풍부한 생딸기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크리미 스트로베리 스무디'는 부드러운 크림 사이에 상큼한 딸기를 섞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 1잔당 가격은 각각 3900원, 4900원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딸기는 비타민C 함량이 100g당 80mg으로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나 많고 항산화 효능으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라며 "던킨도너츠에서 딸기로 만든 상큼한 도넛과 음료를 맛보며 더욱 활기차게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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