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가 사흘 동안 칠레산 과일 3종을 싼값에 선보인다. 22일 이마트는 23~25일 칠레산 블루베리(300g 2팩, 9980원), 청포도(900g, 9980원), 체리(500g, 9980원)를 동시에 사면 20% 할인하는 '칠레 위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칠레의 대표적 과일인 블루베리, 청포도, 체리의 출하 시기가 겹치는 2월 말을 맞아 제철 칠레 과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도록 칠레 위크를 준비했다. 페르난도 다누스 주한 칠레 대사와 주한 칠레 대사관 직원들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칠레 위크 기념식에 참석해 칠레 과일 홍보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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