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뷰일 스위트' 적용
롤스로이스,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뷰일 스위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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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의 신모델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가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사진=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새로운 모델 컬리넌(Cullinan)에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시트인 '뷰잉 스위트(Viewing Suite)'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뷰잉 스위트는 컬리넌에 탑재되는 최고급 기능이다. 컬리넌은 뷰잉 스위트와 같은 굿우드 공장의 공예가와 장인만이 상상하고 창조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로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될 예정이다.

뷰잉 스위트는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의 최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나와 차량 뒤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롤스로이스 고객들은 이 뷰잉 스위트를 통해 숨막힐 듯 아름다운 절경을 즐길 수도 있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뷰잉 스위트가 장착되는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나 크로스오버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쉽고 자연스러운 주행과 독보적인 럭셔리를 제공한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üller-Ötvös)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처음 컬리넌 계획 단계부터 진정 럭셔리한 '롤스로이스적 경험'에 집중했다"면서 "뷰잉 스위트는 차가 향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최고급 가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롤스로이스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최고의 맞춤제작 능력을 뒷받침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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