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계약 진행
서희건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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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사진=서희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희건설이 남양주 오남신도시에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된 곳이다. 1단지는 1515가구, 2단지와 3단지는 각각 1512가구, 1861가구(예정) 등 총 5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32층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 85㎡이하의 중소형의 평면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앞에는 여우내 마을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 이용이 수월하다.

맞통풍 구조인 실내는 4베이 판상형 위주 평면이 적용됐으며, 전 세대에 팬트리,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남양주 오남신도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2단지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발코니 확장 무상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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