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자녀할인특약 할인율 확대
DB손보, 자녀할인특약 할인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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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자녀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첨단장치 할인 특약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DB손보는 자녀할인 특약인 'Baby in Car 특약'의 할인율을 오는 3월 11일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확대한다. 

기존에 자녀가 태아인 경우 10%, 만 6세 미만인 경우 4% 할인을 적용했으나 자녀가 태아인 경우 15%, 만 6세 미만인 경우 9%로 할인율을 각각 5%씩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방충돌 경고장치나 자동비상제동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평균 약 2%(자차 외 담보 3% 할인)의 할인 특약을 내달 11일부터 판매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Baby in car 특약 가입자가 안전운전 UBI특약을 함께 가입하는 경우 최대 약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차선이탈 경고장치 특약과 전방충돌 경고장치 특약까지 가입한다면 최대 약 30%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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