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고속버스 운송 업체인 동양고속이 자사주 소각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동양고속은 전날보다 1600원(5.71%)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5만5816주, 거래대금은 15억1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이베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동양고속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48억7731만원 규모의 보통주 13만2063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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