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마트 '봄맞이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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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일 신학기·청소용품·완구 최대 55% 할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가 '봄 맞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신학기, 청소용품, 건강가전, 완구, 제철 신선식품 등 400여종의 상품을 최대 55%까지 할인 판매한다.

신학기 상품으로 가구와 의류가 준비됐다. 대표적 상품은 '러빙홈 심플책상'(7만9630원)과 '메쉬 3단선반'(2만8800원), '데이즈 3매 번들티', '데이즈 학생 타이츠·스타킹' 등이다. 모두 20%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단 학생 타이츠와 스타킹은 2개 이상 사야 한다.

봄맞이 청소용품 행사도 연다. '다이슨 V8 CF 플러피프로'(74만8000원)의 경우 행사 카드(KB·BC·NH·우리·롯데·IBK·SC이마트)로 결제하면 2만원, 쓱페이(SSG PAY)로는 1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3M올터치 막대걸레'는 4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홈스타 싱크대 배수관 세정제'는 6400원에 판다.

완구는 공룡메카드의 '하딘+안킬로'와 '알키온+트리케라' 한정판 2000개를 각각 2만1000원에 선보인다. 또 공룡메카드 전 품목 5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겐 가방퍼즐을 증정한다. 여아 완구 중 인기를 끌고 있는 '컨페티팝'은 2만2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명절 피로를 풀기 위한 건강식품·가전도 준비했다. 'CJ한뿌리 양배추즙'(60ml*20포)은 1만7910원에, '폴란드산 아로니아액'(500㎖)은 9660원에 선보인다. '러빙홈 무선핸디 안마기'(MG-8936, 3만9800원)를 비롯해 '힐링큐 목어깨 마사지기'(HQ-3500E, 4만9800원), '아텍스 구리구리 마사지봉'(AI X2030, 1만8000원) 등도 준비됐다.

제철 신선식품으로는 딸기(1.2kg)와 미국산 오렌지(특대)를 선보인다. 할인율은 각각 40%, 26.5%다. 한파로 가격이 올랐던 양배추와 브로콜리도 제주산을 공수해 각각 1980원, 2980원에 판다.

이마트 관계자는 "명절 연휴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소비가 감소한다.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준비해 소비를 진작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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