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와이드앵글, 스타일 높여 젊은 골퍼 유혹
[2018 설 선물] 와이드앵글, 스타일 높여 젊은 골퍼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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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앵글 '스칸딕 십자 패턴 풀오버' (사진=와이드앵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북유럽 감성 골프복업체 와이드앵글은 설을 맞아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을 겨냥해 기능성은 물론, 패션 만족도를 높인 골프복을 선물로 제안했다. 다가오는 봄 골프 시즌까지 활용 가능하도록 따뜻한 소재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스칸딕 십자 패턴 풀오버'는 남성 골퍼를 위한 스웨터다. 브랜드 정체성을 살린 북유럽 십자 무늬로 독특한 감성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해 추운 겨울부터 이른 봄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어느 옷이든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도록 하양과 남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5만8000원.

'조직 변형 풀오버'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이다. 공기 함유량이 많아 따뜻하게 유지하는 아크릴 소재와 면 소재가 사용돼 보온성이 높다. 분홍과 민트 두 가지 색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가격은 15만8000원.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초보 골퍼에게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밑창에 스파이크가 없어 구력이 짧고 상대적으로 라운드 경험이 적은 입문 골퍼가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다.

'어반 라이프' 골프화는 내구성과 쿠션감을 높여 장시간 활동에 최적화됐다. 가볍고 탄력이 좋은 우레탄 재질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발을 편안하게 보호해준다. 아웃솔(밑창)은 마찰력 좋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미끄러움이나 부상을 막을 수 있다. 하양에 카키색을 포인트로 사용했다. 가격은 19만9000원.

'모어 하일리 스터드' 여성용 골프화는 기존 출시됐던 모어 하일리 최신 버전이다. 눈에 잘 띄는 발등 부분에 금속 장식을 덧대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키 높이 인솔(기능성 깔창)도 적용됐다. 하양과 남색 두 색상이다. 가격은 22만9000원.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단순히 필드 기능성보다는 스타일에 대한 만족도까지 중시하는 젊은 골퍼 요구를 반영해 일상에서도 세련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설을 맞아 골프를 즐기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각있는 골프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특별하게 표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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