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JB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이 서울시립 용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설맞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JB금융그룹은 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떡국과 갈비찜, 잡채 등 설날 음식을 나눴다.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을 찾지 못한 가정에는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JB금융그룹은 수도권진출을 본격화하며 서울·경기 지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북은행·광주은행 수도권 지점과 JB우리캐피탈 임직원들은 매월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