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 5kg 추가…총 20kg 허용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에어부산이 설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승객에 수하물 허용량 확대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며, 짐이 많은 승객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국내선 전 노선에서 무료로 위탁하는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kg에서 20kg으로 확대한다.

또한, 설날 당일인 16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항공편에서 모든 승객에게 명절 간식인 강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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