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 선물] 아모레퍼시픽 '화사한' 디자인 한정판 강추
[2018 설 선물] 아모레퍼시픽 '화사한' 디자인 한정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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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수 자음생 2종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화장품·생활용품 브랜드 성격 살려 다양한 세트 구성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포장이 특별할 때 선물을 받는 기쁨과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화사한 꽃이나 황금 개처럼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출시된 한정판 선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에선 홍지윤 작가와 협업한 '아트 콜라보 선물세트'(3만5000원대)를 선보인다. 화려한 꽃다발에 새, 나비가 날아드는 제품 용기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마몽드에서도 꽃 일러스트로 포장된 무궁화 보습 스킨케어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2종'(3만4000원대)을 출시했다.

에뛰드에선 비숑프리제와 같은 강아지가 그려진 '럭키 퍼피 컬렉션'을 추천한다. '럭키 퍼피 수분가득 콜라겐 2종 세트'(2만6000원대)와 '럭키 퍼피 쿠션 케이스'(1만원대)는 출시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헤라에선 아시아 여성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익셉셔널 오 드 퍼퓸 기획 세트'(8만5000원대)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 라네즈 옴므와 아이오페 맨에선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대학생에게 '액티브 워터 2종 기획 세트'(5만3000원대), '에어쿠션 선블록'(2만9000원대)으 추천했다.

▲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 8호 세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자기 자신을 위한 '피부탄력 관리' 선물도 제안했다. 설화수에서 선보인 안티에이징 스킨, 에멀젼인 '자음생수'(8만원대)와 '자음생유액'(9만원대)은 인삼의 수분과 영양을 응축시킨 증삼수가 담겨 탄탄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15만원대)를 이용하면 흡수력을 높일 수 있다.

바이탈뷰티에선 피부 속 탄력에 도움을 주는 '슈퍼콜라겐 2입 세트'(18만원대)를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 독점 원료 '저분자피쉬 콜라겐 펩타이드'를 용기 하나에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은 가족과 친구에게 건네줄 실속 있는 선물로 '생활용품 8호 세트'(4만원대)를 추천했다. 샴푸와 바디워시, 치약처럼 활용도가 높은 생활필수품 1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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