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이호정·한현민 모델로 '코나카드' 광고
코나아이, 이호정·한현민 모델로 '코나카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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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아이가 이호정과 한현민을 모델로 코나카드 광고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 코나아이)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코나아이가 자사 카드서비스인 '코나카드' 광고를 시작하며 카드사업에 힘을 더했다고 5일 밝혔다.

코나카드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충전형 IC카드다. 코나아이는 IT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카드 브랜드를 선보였다.

코나카드는 충전형 IC카드로 계좌를 개설할 필요 없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충전가능하며, 연회비 없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C카드는 기존 '긁는' 방식의 마그네틱 카드에서 데이터 안전성을 더욱 키운 카드이며 '꽂는' 방식과 비접촉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나아이는 전국 극장(CGV) 및 온라인,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2월 중순부터 코나카드 TV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광고모델은 개성 있는 마스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이호정과 모델 한현민이다.

광고 콘셉트는 '매달 업데이트되는 할인 혜택'으로, 365일 누리는 상시 혜택 외에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해 매달 추가되는 코나카드만의 특색 있는 혜택을 표현했다.

코나카드는 출시 이벤트로 제공하는 스타벅스 30%, GS25 10% 할인 등 혜택에 더해 광고 시작 기념으로 신규 발급자 만 명에게 5000원을 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부터 코나카드는 영풍문고·H&M·네이처리퍼블릭 10%, 탐앤탐스 15% 할인 등 대형 브랜드에서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혜택은 매달 업데이트된다.

또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30%, KUKKA 플라워카페 10% 할인 등 SNS에서 인기 있는 로컬 브랜드를 발굴, 트렌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제휴 브랜드가 아닌 경우에도 전국 일반 IC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0.2% 즉시할인 혜택도 한도 없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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