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김준기 이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오는 3일부터 1년 동안이며, 공사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1962년생인 김 부사장은 서울 숭실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IRPS대학원 GLI과정을 수료했다. 이어 예금보험공사 홍보실장, 리스크관리 2부장, 저축은행정상화부장, 인사지원부장과 이사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