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부산 이어 대전에 4호 고객센터 개점
빗썸, 부산 이어 대전에 4호 고객센터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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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썸이 대전에 고객센터 4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사진=빗썸)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대전광역시에 오프라인 고객센터 4호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빗썸 고객센터 대전점은 아파트, 오피스 등이 밀집한 서구 둔산동 넥서스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209㎡(63평)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고객센터 방문 시 빗썸 홈페이지 이용 방법부터 암호화폐 거래, 실명화 거래 안내, 금융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어 상담이 가능한 전문 인력과 VIP 고객 응대에 특화된 상담사도 4명 배치됐다.

빗썸 관계자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부산에 이어 충청권과 인근 지역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전에도 고객센터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빗썸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온라인 상담센터와 함께 서울 강남과 광화문, 부산 센텀시티와 대전 둔산 등 총 4곳의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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