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광고모델 '전현무·나인뮤지스 경리'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광고모델 '전현무·나인뮤지스 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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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 동아오츠카)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전현무는 오로나민C 첫 출시부터 4년째 전속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전현무는 TV광고 등을 통해 '깨방정'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전현무 특유의 생기와 유머,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유쾌한 에너지가 오로나민C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모델로 선정된 경리는 우월한 몸매와 미모로 남성 팬들에게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오로나민C 여성모델로는 강민경, 홍진영, 나라 등이 발탁된 바 있다.

장주호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남녀노소 두터운 인기를 자랑하는 전현무와 경리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전 국민의 '생기'를 올릴 수 있는 이색적인 광고와 마케팅으로 올해 음료계의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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