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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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6일 장 마감 이후 2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메리츠화재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136억원으로 전년 대비 63.4%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846억원으로 62.1% 늘었고, 매출액은 6.9% 증가한 6조4156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측은 "원수보험료 증가로 인해 매출액 증가했고, 손해율 하락으로 전년도 대비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우성사료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191만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억7987만원으로 59.1% 늘었고, 매출액은 1.1% 감소한 2754억5366만원을 기록했다. 우성사료 측은 "경기 침체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영업이익 적자전환했다"며 "환율변동 등에 따른 금융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모나리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억5410만으로 전년 대비 35.9%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0억1859만원으로 26.1% 줄었고, 매출액은 3.3% 감소한 1173억5951만원을 기록했다. 우성사료 측은 "하반기 급격한 펄프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동화약품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512만으로 전년 대비 2.26%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67억8985만원으로 78.22% 늘었고, 매출액은 9.02% 증가한 2588억8161만원을 기록했다.

동화약품 측은 "주력 OTC 제품 판매증가 및 ETC 상품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다"며 "안양공장부지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계상으로 단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13억원으로 23.8% 늘었고, 매출액은 12.5% 증가한 1조785억원을 기록했다.

유니드는 자회사인 Keystone Investment Hong Kong(Holdings)가 CITI은행 홍콩에 진 채무 307억8930만원에 대해 369억4716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7%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2월8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운영자금 1조5624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억4000만주이고,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6510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4일이다.

삼성중공업은 750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총 단기차입금은 2조579억원으로 확대된다. 삼성중공업 측은"유상증자 주금 납입 전 안정적 가용시재를 확보하고, 잔액인수계약을 체결한 3개 증권사로부터 단기차입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서흥은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이고, 배당금 총액은 34억2801만원이다.

이노션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3%이고, 배당금 총액은 200억원이다.

현대제철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3%이고, 배당금 총액은 984억5300만원이다.

◆코스닥시장

안트로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48만6767만으로 전년 대비 35.81%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억3480만원으로 36.82% 줄었고, 매출액은 9.42% 증가한 53억5731만원을 기록했다. 안트로젠 측은 "전년 대비 기술매출 감소로 인해 손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수성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72만원으로 전년 대비 70.8% 준 적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138억3473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3.06% 감소한 289억8879만원을 기록했다.

수성 측은 "경영진 변경 등의 사유로 판매관리비가 증가했다"며 "당기 매입한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실을 영업 외 비용에 반영함에 따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정다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억4362만원으로 전년 대비 226.6% 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1억3509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39.4% 증가한 805억5012만원을 기록했다. 정다운 측은 "판매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큐로컴은 계열사인 지엔코가 시너지4차산업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8곳에 진 채무 200억원에 대해 26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28% 규모다. 채무 보증기간은 2021년 1월30일까지다.

월크론한텍은 수특신능원과기(강소)유한공사와 체결했던 연간 5만톤의 바이오디젤생산설비, 폐수처리설비 계약을 해지한다고 26일 공시햇다. 해지금액은 139억97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74% 규모다.

비츠로셀은 한화와 천무 2차관련 전지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4억760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4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4월30일까지다.

월크론한텍 측은 "계약서 제4조 4.1항 대금지급방식에 명시된 계약금 지급의무(계약 총 금액의 30%)를 이행하지 않아, 발주처의 계약서 의무사항 불이행으로 계약을 해제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엘비는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1.0%이고, 만기일은 2021년 2월5일이다.

지엔코는 운영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3.0%이고, 만기일은 2021년 1월30일이다.

위메이드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보통주 3468주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5만4000원이고, 처분예정금액은 1억8727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이다.

포스코켐텍은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0%이고, 배당금 총액은 206억7450만원이다.

차이나하오란은 종속사인 장인신하오폐지의 폐지회수센터 분야가 영업정지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2238억2641만원으로, 지배회사 연결 매출총액 대비 54.2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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