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이틀째 약세…240만원선 위태
[특징주] 삼성전자, 이틀째 약세…240만원선 위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삼성전자가 장 초반 2%대 하락세를 나타내며 240만원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5만9000원(2.39%) 떨어진 240만700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4만4426주, 거래대금은 1073억62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NH투자증권, 삼성, 신한금융투자, 신영,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시가 243만2000원으로 전날보다 1.38% 하락 출발 후 장중 낙폭이 확대되며 240만원선도 위태로운 모습이다. 주가가 하락폭을 키워 230만원선으로 밀려나면 지난해 9월6일(235만원) 이후 넉 달 만에 230만원대를 터치하게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