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이시티,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특징주] 조이시티,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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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조이시티가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장 대비 400원(2.61%) 내린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300주, 거래대금은 79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대신, KB증권, 이베스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조이시티는 시가 1만5250원으로 전날보다 0.33% 하락 출발 후 장중 오름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조이시티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6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11억4576만원으로 109.1% 감소했고, 매출액은 27.1% 증가한 921억8886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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