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7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신한은행, '2017 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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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대상을 수상한 군포 커뮤니티 영업점장들이 대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지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했다. 

위성호 행장은 대회사에서 "2017년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는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기치 아래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2018년을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삼고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행사에서 역량을 보여준 5명의 직원을 선발해 특별승진을 시행했다. 지난해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은 군포커뮤니티가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개별 영업점이 아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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