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인천공항 T2에 카페 '사푼사푼' 오픈
KGC인삼공사, 인천공항 T2에 카페 '사푼사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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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T2)에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KGC인삼공사)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KGC인삼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T2)에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T2 3층 면세구역 출국장 서편 234번 게이트 옆에 자리잡았다. 약 66㎥ 규모로 앞뒤가 완전히 개방돼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유리창 너머로는 항공기 이착륙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푼사푼 T2점의 인테리어는 '공항 속의 오아시스'를 주제로 꾸몄다.

기존 사푼사푼의 인기 메뉴인 프리미엄 원두커피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담은 시그니처 메뉴 '진생치노' 외에 새로운 원두(레이디 윈드, 미스터 어스)를 추가했다. 드립백 형태로 2개씩 포장한 트래블 키트도 준비했다. 콜드브루 제품은 매장에서 추출한 뒤 바로 캔에 담아, 비행기를 탑승할 때 휴대하기 편하게 제공한다.

특히 정관장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내국인뿐 아니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홍삼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정관장 홍삼을 활용한 카페 '사푼사푼'을 통해 세계인들이 우리나라 홍삼을 더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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