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은 오는 5월 12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ADAC Zurich 24h-Rennen, 이하 뉘르24시간 레이스)'에 렉서스 LC가 대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대회에 투입되는 렉서스 LC는 토요타 기술 및 정비팀에 의해 대회에 규정에 맞게 개발된 자동차 경주차로 오는 5월에 열리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의 치프 드라이버 츠치야 타케시 선수는 "렉서스 LC와 함께 '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해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고 팀 전체가 이번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자동차 팬을 만들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양산차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을 테스트하며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차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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