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김연아와 우먼스 전속모델 계약 연장
뉴발란스, 김연아와 우먼스 전속모델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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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발란스가 스포츠 스타 김연아와 우먼스 라인 전속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뉴발란스)

"높은 호감도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2020년까지 활동"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뉴발란스가 스포츠 스타 김연아와 우먼스 라인 전속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연아는 2016년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 정식 론칭과 함께 우먼스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2020년까지 활동한다.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김연아 컬렉션' 제품 개발에 참여했으며, 겨울 시즌 출시한 '연아 다운'은 품절 사태를 빚었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국민적인 높은 호감도와 함께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해 계약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김연아와 함께 뉴발란스의 우먼스 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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