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신년행사서 대리점주 '기 살리기'
최병오 형지 회장, 신년행사서 대리점주 '기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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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앞줄 오른쪽)은 15일 서울 동대문구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열고 서울·경기 지역 대리점주, 크로커다일레이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등 총 400여명과 함께 영화 '맨헌트'를 감상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아트몰링 장안점서 영화 '맨헌트' 감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대리점주 '기 살리기'에 나섰다. 최 회장은 15일 서울 동대문구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대리점주들과 함께 영화 '맨헌트'를 감상하고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내수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대출 규제로 녹록지 않은 경기 상황에서 대리점주 기를 살려주고 함께 호흡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 감사행사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고객 감동을 위해 애쓰시는 점주분들과 브랜드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매장 운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데 대리점 사장님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전속 모델인 배우 하지원과 서울·경기 지역 대리점주, 크로커다일레이디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깜짝 퀴즈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 후 아트몰링 장안점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소비자, 점주와 함께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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