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아파트 223가구 인터넷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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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oulfn.com>대한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 이행 과정에서 확보한 아파트와 상가 등 부동산을 오는 25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매각되는 부동산은 아파트 223가구와 상가 4개 점포 등이다. 이 가운데 경기 안성시 대덕면 유안아파트는 총 476가구 중 221가구가 최초분양가에서 15% 할인한 가격으로 입찰에 붙여지며, 23평형(155가구)이 최저가격 6천만원대, 32평형(66가구)이 8천7백만원대다.

또 인천 서구 마전동 영진아파트 32평형은 최저 1억7천만원에, 경기 포천군 신북면 거산아파트 단지내 상가 4개 점포 중 101, 102, 103호는 분양가의 30%인 9백만원에, 104호는 2천5백만원에 입찰에 부쳐진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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