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세계·셀트리온헬스케어
신한금융투자: 신세계·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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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세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1월 둘째 주(1월8일~월12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신세계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소비심리지표 개선과 시장점유율 증가로 백화점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기존 명동 면세점의 매출 성장과 내년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강남 면세점 신규 오픈에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인천점 영업종료 연기와 내년 인천점 영업종료에도 면세점 실적개선으로 이익 상쇄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올해 램시마, 트룩시마의 판매성장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허쥬마 유럽 판매, 트룩시마 미국 판매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 상장에 따라 코스닥 패시브 자금 유입 증가로 우호적인 수급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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