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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은 자연과 인간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웰빙지구-지락상생'을 개발 컨셉으로 설정하고 원주시 중앙공원의 조망을 감안한 스카이라인 조성과 단독주택지에 부설주차장을 설치 등 쾌적하고 차별화된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내 소규모 유수지를 매몰하지 않고 중앙공원에 포함하여 친환경적인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에 인접하여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지방법원 및 검찰청등의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편익성이 뛰어난 단지로 자리매김 하게 될 전망이다.
토공 관계자는 "지구 남측에 대규모 체육공원을 계획해 주민의 다양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주간선도로, 준주거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변에 폭10m의 완충녹지 및 경관녹지를 확보해 소음저감 및 상충되는 토지이용을 완화해 주거환경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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