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점 오픈, 연내 10개 추가 목표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렌탈케어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10층 리빙관에 '현대큐밍' 매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큐밍 매장에서는 '큐밍 더슬림 냉온정수기' 등 현대렌탈케어의 가전 상품을 체험하고 대여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천호점은 렌탈서비스 가입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카트형 장바구니와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신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렌탈케어는 전국 현대백화점 및 현대리바트 매장 내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대 1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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