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3일간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강연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그룹이 '황금개띠해'를 맞아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점포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미생', '제일제면소', '참이슬'의 손글씨로 유명한 강병인 작가의 캘리그라피 강연과 시연을 한다. 각 점포별 행사일은 코엑스몰 5일, 하남 6일, 고양 7일 등이다.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은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반려견과 함께 점포를 방문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하남100명·고양 300명)에게 식음료(F&B)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스타필드 고양은 중앙 아트리움 '별별스테이지'를 통해 투명인간 퍼포먼스, 액자마임, 무중력인간 퍼포먼스, 키즈매직 서커스, 아쿠아버블쇼 등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구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팀 부장은 "황금개띠해를 맞아 반려견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타필드에서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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