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실천·체화로 혁신 완성하자"
[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실천·체화로 혁신 완성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사진=대림산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실천과 체화를 통한 혁신의 완성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부터 우리는 당면한 위기와 변화에 대한 절박함을 바탕으로 혁신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올해는 각 현장에서의 실천과 체화를 통해 혁신을 실질적으로 완성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현장안전을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이 부회장은 "협력업체가 손실이 나고 어려움에 빠지면 해당 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며 "현장에서 협력업체를 수행의 파트너로 존중하고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 가치임을 명심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