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12일 장 마감 후 13일 개장 전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후성은 국내외 반도체 메이커와 특수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씨에스윈드는 GE Wind Energy와 120억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매출액의 3.85% 수준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 대륜E&S의 주식 6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에너지사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말했다.

신일산업은 사무공간 확보 및 임대수익 창출을 위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5가 64-1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66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마트는 국내 복합쇼핑몰 사업 진행을 위해 신세계프라퍼티에 83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166만주다.

일성건설은 어반라이트와 일산동구 장항동 복합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220억원이다.

동부제철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출자전환, 감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AJ네트웍스는 AJ렌터카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자회사 AJ렌터카 지분매각과 관련해 더는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폭스브레인은 운영자금 목적으로 종속회사 폭스디스플레이에 20억원을 금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9% 수준이다.

수성은 Mingyu Dong 외 2인이 "지난 10월11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김대진, 구본민, 문데이비드창을 이사로, 허원록을 감사로 선임한 결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임시주주총회 결의 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은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아스팩투자조합 주식 130만주를 20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뉴로스는 운영자금과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정대열 외 5인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23만2177주, 발행가액은 주당 4307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2일이다.

아이진은 운영자금 54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은 0.5%, 만기이자율은 3.75%다. 사채 만기일은 2021년 12월14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7400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