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뷰티 마케터 선정되면 폭넓은 경험 가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T&G 계열 화장품기업 코스모코스(옛 소망화장품)는 12일 '비프루브'(VPROVE) 마니아 3기로 활동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프루브는 코스모코스에서 지난해 새로 선보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비프루브 마니아는 대학생 뷰티 마케터 그룹이다. 코스모코스에 따르면, 비프루브 마니아는 신마케팅 프로모션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 신제품 체험, 브랜드 행사, 온라인 콘텐츠 제작, 트렌드 보고서 작성, 뷰티클래스 참여 등 마케터 꿈을 이루기 위한 경험을 쌓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 소정의 팀 활동비와 제품이 지급된다. 매월 우수 활동자로 뽑히면 특별 혜택을 준다. 활동 종료 후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화장품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20대 대학생은 누구나 비프루브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비프루브 마니아 3기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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