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 8일 오픈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 8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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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138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39㎡ 94가구 △59㎡ 309가구 △84㎡ 484가구 등 8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 복선전철 대야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IC 등을 통하면 인천, 광명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엔 약 5km 규모의 산책로, 체육시설, 쉼터 등으로 이뤄진 소래산 삼림욕장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엔 에너지 절약 설계가 적용된다. 에코(ECO)에너지 절약수전,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 빗물이용 시스템 등이 도입되고, 실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도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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