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맥도날드는 올림픽 참가 자원봉사자들에게 햄버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26일과 이달 2, 3일 등 총 3차례에 걸쳐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직무교육 현장을 방문해 햄버거 총 450세트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올림픽에 참석한 각국 관계자들을 위한 수행 의전 및 행사 운영 지원, 각종 서비스 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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