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CJ E&M·삼성SDS·에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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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신규추천종목

▲CJ E&M- 4분기 방송 및 영화 시장 성수기 진입으로 다양한 라인업 기대되며,역대 최대 실적 전망. 평창올림픽과 방송 광고 경기 회복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 기대.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게임즈 가치 상승에 따라 동사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 전망

▲삼성SDS- IT서비스의 4대 전략사업(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등)의 본격 성장에 힘입어 내년에도 두자릿수 성장 전망. 충분한 자금력을 토대로 M&A 등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실적 모멘텀 가속화 기대

▲롯데케미칼- 중국 CTO증설 지연 및 수요 반등으로 인한 수혜 기대. 미국 ECC증설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주가 선조정 받아, 오히려 저가 매력 부각될 가능성 높아지고 있는 시점

▲휴젤- 내년 상반기 보톨리늄 톡신 미국 및 유럽 임상 3상 종료 예상. 경쟁사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으로 내수 부진 이어지겠으나 주가는 기 반영되었다 판단. 수출확대로 인해 내년도 성장 이어갈 전망

◇제외종목

▲롯데하이마트- 전고점 돌파를 앞두고 거래량 감소 및 주가탄력도 둔화로 종목 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함. 환경가전을 중심으로 한 국내 가전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견조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 지속할 필요

◇기존추천종목

▲POSCO- 세계 최대 철강 산지 중국 허베이 지역에서 감산 돌입하였으며, 오는 12월을 기점으로 춘절 재고 비축 수요 확대되어 철강 가격 상승 예상. 재고 비축이 시작되기 전 고로업체 사전 매수 전략 권고. 글로벌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동사에 주목할 것

▲한국콜마-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13억원(+15.6% y-y)과 918억원(+28.6% y-y)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국내 화장품 부문의 이익 비중이 높고, 고성장 채널로의 노출도가 커서 화장품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률 개선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 제한적인 DRAM 공급과 NAND의 빠른 수요성장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 호조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내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5조원(+17.0%, y-y) 영업이익 15조5000억원(+15.6%, y-y)으로, 내년 실적 기준 PER 4.8배로 저평가 수준

▲NAVER- 네이버 포털의 쇼핑광고주 증가 및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된 쇼핑 추천 플랫폼의 적용 등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라인 또한 국내 인기작이었던 데스티니차일드의 일본 출시에 따른 게임부문 성장과 퍼포먼스광고의 고성장세 유지에 따라 서서히 실적개선구간에 접어들 전망

▲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기업금융과 리테일 부문의 견조한 실적성장으로 예상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 기록. 기업금융 부문의 수익다변화, 3조원을 넘어선 자기자본 규모, 최근 국내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증권업종 전반의 업황 호조 감안시 관심 필요

▲LG전자- 가전과 TV의 이익 레벨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에도 매출액 16조2000억원(+9% y-y), 영업이익 3361억원(흑전, y-y)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Bolt 판매지역 확대에 따른 전기차 부품 출하량 증가로 전장부품 실적 개선 기대감도 주목


<중소형주>

◇신규추천종목

▲에스엠- 내년 실적은 대표 그룹(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의 컴백, 왕성한 일본 활동으로 양호한 성장이 기대.또한 한한령 완화에 따른 중국향 콘서트, 콘텐츠 수출, 매니지먼트 성장 재개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 및 밸류에이션의 리레이팅 전망. 자회사 SM C&C의 광고 사업부 인수로 인한 실적 증가가 본격화 전망

◇제외종목

▲코리아써키트- 관계사 인터플렉스의 아이폰X 불량 부품 조사 소식 여파로 급락세 기록. 당 파트 손절매 규정 및 추가적인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로 편입 제외함. 지분법 이익 감소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나, SLP 시장 진출에 따른 장기 성장성은 유효)

◇기존추천종목

▲후성- 지난 6월 2000톤 규모의 전해질 첨가제 증설 결정에 이어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에서도 553억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 반도체와 2차전지의 타이트한 수급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설효과에 힘입어 동사 이익모멘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오스코텍- 4분기 국내 1/2상 part A 종료 맟 류마티스 미국 2a상 IND 신청 등 연말 다수의 R&D모멘텀 보유. 유망한 파이프라인 보유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3천억원 수준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 있다는 판단

▲NHN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지속적 성장으로 PG사업부의 수혜 예상되며, 간편결제서비스 PAYCO의 가맹점 확대 및 거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 4분기 실적은 10월 추석연휴와 연말 소비가 집중되면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더블유게임즈-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성장이 진행 중, 4분기 연말 성수기를 맞아 매출 증가가 전망됨. 2018년, DDI 인수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가 해소되고 비용 통제 효과로 실적개선이 기대됨

▲모두투어- 내년 인천공항2터미널 개장 등에 따른 좌석 공급 증가와 여가 문화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본업의 이익 증가는 지속될 전망. 또한 한중관계 회복에 따른 인바운드 관련 비지니스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며, 높은 배당 성향은 연말로 갈수록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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