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POSCO·한국콜마·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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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신규추천종목

▲POSCO- 세계 최대 철강 산지 중국 허베이 지역에서 감산 돌입하였으며, 오는 12월을 기점으로 춘절 재고 비축 수요 확대되어 철강 가격 상승 예상. 재고 비축이 시작되기 전 고로업체 사전 매수 전략 권고. 글로벌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제외종목

▲한미약품- 추천일 이후 양호한 수익률 달성하여 차익 실현

▲CJ E&M- 업종 센티먼트 개선조짐과 컨텐츠 경쟁력 보유에도 불구, 수급 불균형 지속되며 20일 이평선 하향 이탈.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로 편입 제외

◇기존추천종목

▲한국콜마-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13억원(+15.6% y-y)과 918억원(+28.6% y-y)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 국내 화장품 부문의 이익 비중이 높고, 고성장 채널로의 노출도가 커서 화장품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률 개선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 제한적인 DRAM 공급과 NAND의 빠른 수요성장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반도체 업황 호조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내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5조원(+17.0%, y-y) 영업이익 15조5000억원(+15.6%, y-y)으로, 내년 실적 기준 PER 4.8배로 저평가 수준

▲NAVER- 네이버 포털의 쇼핑광고주 증가 및 인공지능기술이 적용된 쇼핑 추천 플랫폼의 적용 등을 통해 꾸준하게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라인 또한 국내 인기작이었던 데스티니차일드의 일본 출시에 따른 게임부문 성장과 퍼포먼스광고의 고성장세 유지에 따라 서서히 실적개선구간에 접어들 전망

▲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국내 가전시장 성장세 지속 중. 환경가전 등 신규 카테고리 비중확대에 따른 외형성장 및 마진상승 기대. 모바일 부문 회복 및 온라인 매출 비중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도 유효

▲메리츠종금증권- 3분기 기업금융과 리테일 부문의 견조한 실적성장으로 예상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 기록. 기업금융 부문의 수익다변화, 3조원을 넘어선 자기자본 규모, 최근 국내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증권업종 전반의 업황 호조 감안시 관심 필요

▲LG디스플레이- 최근까지 LCD 패널 다운사이클에 대한 우려로 부진한 주가흐름 지속. 내년 이후 OLED를 필두로 한 성장성 부각 기대 여전. 연말 소비시즌을 맞아 OLED 경쟁력 강화 기대, 밸류에이션 메리트 감안시 트레이딩 전략이 유리하다는 판단

▲LG전자- 가전과 TV의 이익 레벨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4분기에도 매출액 16조2000억원(+9% y-y), 영업이익 3361억원(흑전, y-y)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Bolt 판매지역 확대에 따른 전기차 부품 출하량 증가로 전장부품 실적 개선 기대감 주목


<중소형주>

◇신규추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에코프로- 추천일 이후 양호한 수익률 달성해 차익실현함

▲쇼박스- 코스닥 시장 내 변동성 확대와 맞물려 수급 불균형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가 우려돼 편입 제외함.

◇기존추천종목

▲후성- 지난 6월 2000톤 규모의 전해질 첨가제 증설 결정에 이어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에서도 553억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 반도체와 2차전지의 타이트한 수급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설효과에 힘입어 동사 이익모멘텀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오스코텍- 4분기 국내 1/2상 part A 종료 맟 류마티스 미국 2a상 IND 신청 등 연말 다수의 R&D모멘텀 보유. 유망한 파이프라인 보유에도 불구하고 시가총액 3천억원 수준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여력 있다는 판단

▲코리아써키트- 스마트폰 스펙 상향으로 인해 야기되는 주기판(HDI) 기술 변화로 인해 동사의 수혜 기대(차세대 메인 기판인 SLP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시설 투자 본격화). 관계사인 인터플렉스 이익 턴어라운드로 인해 분기 증익도 예상되는 긍정적인 투자포인트

▲NHN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지속적 성장으로 PG사업부의 수혜 예상되며, 간편결제서비스 PAYCO의 가맹점 확대 및 거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 4분기 실적은 10월 추석연휴와 연말 소비가 집중되면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인베니아- LCD/OLED TFT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DryEtcher를 주력으로 생산. LG디스플레이와 BOE, AUO 등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중국 고객향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강점. 특히, 10.5세대급 DryEtcher는 동사가 중국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향후 LG디스플레이의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더블유게임즈-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성장이 진행 중, 4분기 연말 성수기를 맞아 매출 증가가 전망됨. 2018년, DDI 인수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가 해소되고 비용 통제 효과로 실적개선 기대

▲모두투어- 내년 인천공항2터미널 개장 등에 따른 좌석 공급 증가와 여가 문화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본업의 이익 증가는 지속될 전망. 또한 한중관계 회복에 따른 인바운드 관련 비지니스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며, 높은 배당 성향은 연말로 갈수록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주성엔지니어링- 주요 고객사인 LGD의 플렉서블 OLED 투자확대가 예상 및 SK하이닉스의 3D NAND투자로 내년에도 수주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 상대적으로 고마진인 Flexible OLED향 장비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측면에서의 개선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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