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지역 주민에 총 3000장의 연탄 전달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진에어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3000장과 담요를 직접 전달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되어 많은 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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