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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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롯데면세점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면세점)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 관람권·숙박 여행권 경품 증정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면세점이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사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오는 24일부터 서울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비자(VISA) 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중 4명에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과 스피드 스케이팅 2박3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1인 2매)을 준다. 해당 패키지는 경기 관람권과 숙박이 포함됐다.

같은 기간 내국인 20명한테도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경기와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 괌람권이 포함된 평창 1박2일 관람 패키지 여행권(1인 2매)을 준다. 7명은 쇼트트랙 결승전을 볼 수 있는 동일한 조건의 1박2일 패키지 여행권(1인 2매)을 받는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 중 단독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후원사로 지정돼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 인터넷점 등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매장을 운영한다. 공식 매장에선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활용한 인형, 문구, 의류 등 40여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면세점의 특성을 살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알리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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